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정치와 법 (문단 편집)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2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단원 전반에 걸쳐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학생들이 전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불법행위(17번), 형사 절차(18번) 문항이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다만 15번의 계약은 역시 킬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10번의 근로계약 역시 만만치 않았으며 13번의 혼인과 상속 문항은 절대적인 난도는 낮았으나 직계 비속이 사망하는 다소 생소한 상황을 다루고 있어 학생들이 까다롭게 느꼈을 가능성이 있다. 20번 선거는 의회 의석률과 정당 득표율 자료로부터 지역구 의석수를 역산할 것을 요구한 점이 새로웠지만 큰 임팩트는 없었다. 다만 갑국 지역구 의원 선거의 선거구 제도를 소선거구제라고 무지성으로 판단한 뒤 1번을 소거한 수험생이 있다면 꼭 반성하고,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7번 문항 해설을 참고하여 1번 선지를 제대로 판단해 보도록 하자. 확정 1컷은 46. ----- * '''9월 모의평가''' 6월 모의고사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다. 국가 기관에 대한 4번, 헌법 재판소에 대한 8번, 중간책임과 무과실책임에 대한 12번, 형사소송법에 대한 13번과 같이 개념들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지만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고, 이것이 변별을 가져왔다. 또한 상속과 관련된 10번 문제와 선거결과 분석을 해야하는 20번 문제 역시 시간을 많이 써야하는 문제였어서 체감난이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9월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은 적어도 6월 모의고사보다는 어렵게 출제할 것이라는 시그널로 볼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를 계기로 개념을 더욱 꼼꼼히 챙기고, 문제를 꼼꼼히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 * '''대학수학능력시험''' '''선지배치가 26462다.''' 역대급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제시문과 선지를 꼼꼼히 파악하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난이도였다. 또한 16번, 18번, 20번 정도의 문제를 제외하면 고2 교육청 모의고사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이 세 문제도 최고오답률 문제 치고는 매우 쉬웠다.-- 16번에 경우 풀이를 향한 과정은 기존 기출에서 모두 선보였던 방식이었고, 기존 기출에서 다뤘던 방식을 때려박은 문제였기에(선거구 통합, 공천 2명, 연동형비례대표제) 기출을 잘 공부했다면 겉으로는 어려워 보여도 체감 난이도는 쉬웠다. 18번에 경우 채무불이행책임과 불법행위책임, 특수불법행위책임에 대한 문제였는데, 사용자의 배상책임과 불법행위의 요건만 알고 있어도 풀 수 있었다. 20번의 미성년자의 근로기준법에 대한 문제는 선지에 묻고자 하는 것 자체는 그동안의 기출 패턴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갑, 을, 병의 나이를 파악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 이 문제는 단순히 묶어진 사람들끼리 예가 아니라 같은 응답을 했다는 것과 갑, 을, 병 모두 중학교를 졸업했다는 힌트를 파악하면 무난했던 문제였다. 즉, 최소한의 논리력으로 모두 풀 수 있는 시험이었다. 확정 1등급 컷은 50점이며 만점시 백분위는 97, 만점시 표준점수는 63점으로 사회탐구 9개 과목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이다. 확정 2등급 컷은 48점이고 확정 3등급 컷은 45점, 확정 4등급 컷은 40점이다. --높은 표준점수를 노리고 정치와 법을 선택한 상위권들이 탄식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